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랄 하우즈 (문단 편집) === 부정적 === 아직 9세 밖에 안 된 어린아이인 [[알트 하우즈]]를 거름회수단에 보내면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부담감을 준 것도 있지만, 애초에 따지고 보면 딸 알트를 죽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랄 본인의 권력욕과 출세욕 때문이다.[* 하지만 언급에서 나왔듯이 랄의 가문인 하우즈 가의 비원이 영주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비원을 이루지 못하여 느끼고 있던 죄책감이 본인의 권력욕, 출세욕과 맞물려 그런 일을 만들어냈다고 봐야한다.][* 다만 거름회수자 중 알트를 제외하면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것과 딸을 그렇게 아끼는 피에르도 일단은 니나를 거름회수자로 보냈다. 물론 이건 자신의 영지를 썩지 않게 하기 위한 당연한 일이고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딸의 거름회수자로서의 의무에 대한 자유를 위해서라도 결혼을 빨리 시키려고 했지만 적어도 생각한 것 만큼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라는 식으로 알려진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작 중 묘사로 보면 거름회수자는 위험할 '수'도 있다 수준이지 언제나 목숨을 걸고 싸우는 위험한 일이라는 인식은 아닐 지도 모른 다는 것. 만약 그 정도로 위험한 일이라면 피에르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니나를 거름회수팀에 안넣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랄 하우즈도 위험한 일인 것은 알고 있지만 주변에 다른 마녀들도 있고 작중 최고수준의 마법사인 [[아메리카노 빈즈|아멜]]과 파트너를 맺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을수 있었다. 거기다 나중에 알트를 잃을 바에야 이런 자리 필요도 없었다고 하는 것을 볼때 죽을 가능성이 그렇게 높은 임무라면 안시켰을 확률이높고 자신이 영주가 되면 당연히 자기 후계자인 알트도 영주가 될 것이고 영주가 되지 않아 랄이 받았던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보단 좋은 자리를 물려주고 싶은, 지극히 어머니 적인 마음도 섞여 있을 지 모른다. 지금 공부를 해서 힘들더라도 나중에 잘먹고 잘살게 하기위해 공부를 시키는 어머니처럼 말이다. 물론 위험도는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랄은 자신의 딸 알트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마법사로서의 기본적인 역량도 지식도 불충분 한데다, 전투경험 역시 부족하다는 것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원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과 본인의 권력욕, 출세욕 때문에 상황판단력과 사리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얄궂고 슬프게도 위의 비판을 랄에게 가장 많이 한 인물이 '''바로 랄 본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